진에어,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부산 거점 인력도 별도 선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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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2026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진에어는 기내 안전 관리와 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신입 객실승무원을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각각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1월 22일이다.

 

▲ [사진=진에어]

 

이번 채용에서 특히 부산 지역은 별도 전형으로 운영된다. 이는 2027년 초 출범 예정인 통합 LCC를 대비해 부산 거점 노선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모집 인원은 서울과 부산 각각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이내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정 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어학 성적은 TOEIC 5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M1, OPIc IM 이상이 필요하며, 일본어와 중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영상 전형, 1차·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 과정에서는 기내 안전 수행 능력과 서비스 역량,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입사해 약 9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객실승무원은 항공사의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이라며 “높은 안전 의식과 협업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거점 운항의 안정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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