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AI 캐릭터 '이지' 통했다…SNS 조회수 100만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5:07: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원투어 여행이지가 AI 캐릭터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앞세워 2030세대와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AI 캐릭터가 등장하는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끌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2030세대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단순 정보 전달보다 공감과 경험 공유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기업들도 브랜드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사진=교원투어]

 

교원투어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AI 캐릭터 '이지'를 선보였다. 미어캣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지는 여행이지의 신입 마케터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SNS 숏폼 콘텐츠 '이지의 현생로그'에 등장해 직장 생활과 여행 이야기를 풀어내며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교원투어가 자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지가 등장한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100만 회를 돌파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이지 관련 콘텐츠의 조회수가 일반 정보성 콘텐츠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참여도도 두드러졌다. 댓글과 좋아요, 공유 등 이용자의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의미하는 참여율은 일반 콘텐츠 대비 2.2배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AI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이용자 참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교원투어는 이지의 친근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지'는 친근한 방식으로 여행 정보와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2030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최근 니카타, 도쿠시마 등 일본 소도시 패키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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