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7개 철도 유관협회와 해외사업 협력 업무협약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2:38:37
  • -
  • +
  • 인쇄
정보 공유·네트워킹·인력양성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일 대전 본사에서 7개 철도 유관협회와 해외 사업개발 및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삼홍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장, 이상철 한국철도건설협회장, 최병규 한국철도교통관제협회장, 정의하 한국철도시설협회장,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글로벌사업본부장, 손운락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장, 김만웅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장, 엄승호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이사장

이번 협약에는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사)한국철도건설협회, (사)한국철도교통관제협회, (사)한국철도시설협회, (사)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사)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사)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총 7개 협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공단과 각 협회는 ▲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지원 ▲ 해외사업개발 및 발주처 네트워킹 강화 ▲ 해외사업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공단은 대한민국 대표 철도 전문기관으로서 풍부한 철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28개국에서 96개 해외사업을 수주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각 협회는 철도 건설, 신호, 운전, 차량 등 전문 기술 분야에서 실무 지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공단의 해외사업 수행 경험과 각 협회가 보유한 기술 전문성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여 국내 철도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적극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흰 가운 입고 AI 만든다"…고려대 의대·UNIST 'KU-NIST'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 시대를 맞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경쟁력이 '기술'보다 '인재' 확보에 달렸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의사과학자와 의과학자를 양성하는 공동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임상 현장의 문제를 첨단 공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융

2

"SK하이닉스 취준생 몰려"…에듀윌, SKCT 단기패스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채용 경쟁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의 SK그룹 공채 시험 대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에듀윌이 SK그룹 채용 시험인 SKCT(SK종합역량검사) 대비 단기 학습 과정을 선보이며 수험생 공략에 나섰다.에듀윌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SK그룹 단기패스'를 출시했다고

3

"백내장·황반변성 함께 와도 원인은 따로"…진짜 변수는 '노화·당뇨·수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백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고령층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세 질환 모두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황반변성이 있으면 백내장이 빨리 생기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갖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황반변성 자체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