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세이지’ 업데이트...'올리아' 혜택도 강화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3-24 12:43:14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22번째 신규 클래스 최후의 고대인 ‘세이지’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이지’는 검은사막 월드에 처음 등장하는 ‘고대인’ 캐릭터로 흑정령의 비밀,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등 흥미로운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위치, 위자드 이후 약 4년 만에 등장한 마법사형 캐릭터다. 시공간을 다루며, 큐브 형태의 무기 ‘카이브’를 이용해 파괴적인 마법을 구사한다. 시공간 마법 조작의 재미와 시각적 새로움을 제공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펄어비스 제공

 

세이지를 생성해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세이지 전용 액세서리 ‘현인의 눈빛’과 신규 인테리어 아이템, 밸류 패키지(7일), 가방 슬롯 확장권 등을 내달 28일까지 받을 수 있다.


‘세이지 레벨업 보상’ 이벤트도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15레벨부터 62레벨까지 일정 레벨을 달성할때마다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가방 슬롯 확장권 ▲발크스의 조언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 ▲거래관리 메이드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출시와 함께 신규 복귀 이용자를 돕기 위한 성장 특화 서버 ‘올비아’의 혜택을 강화했다. 레벨 제한을 확대해 넓은 구간의 레벨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고, 공헌도 및 추가 경험치 획득량도 높였다. 새로운 장비인 ‘나르실란’ 장비를 추가해 보다 빠르고 쾌적한 성장을 지원한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세이지와 최신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1.0% 전망…0.3%p 올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성장률을 1.9%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2026년 한국 경제, 어둡고 긴 터널 그 끝이 보이는가?’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0.7%에서 1.0%로 0.3%포인트 높였다. 이는 하반기 들어 정부의

2

한국 1인당 GDP, 22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한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대만의 빠른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앞당겨진 것이다. 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

3

생애 최초 주택 매수 비중, 사상 최대 기록…1∼8월 전체 거래 43.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등 집합건물 가운데 생애 최초 매수자의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정책자금 대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생애 최초 구입자가 매수세를 주도한 결과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1∼8월 전국 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