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글로벌 ESG 상위 15% ‘3년 연속’…배터리 소재 경쟁력에 지속가능성 더해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3 13:55:59
S&P글로벌 CSA서 전기부품·장비 산업 '멤버'선정
탄소감축·책임광물 공급망 높은 평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8일 3년 연속 S&P 글로벌의 '2026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에 ‘멤버'로 등재돼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은 1999년부터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별 성과와 위험요인 관리 수준 등을 종합해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를 실시해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발표한다.

 

▲ 포스코퓨처엠 S&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 멤버 선정 엠블럼[사진=포스코퓨처엠]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ESG 지표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업들의 글로벌 ESG 리더십을 검증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S&P 글로벌은 2025년 전세계 59개 산업군, 약 9200개 상장 기업을 평가해 총 848개 기업에게 'Top 1%', '5%', '10%', '멤버(15%)' 등급을 부여했다. 이 중 전년 대비 5% 이상 점수가 향상된 기업에는 '인더스트리 무버' 타이틀이 주어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전기부품·장비 산업(Electrical Components&Equipment) 내 상위 15%인 '멤버'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에는 '멤버'와 '인더스트리 무버'에, 2025년에는 '멤버'에 선정됐고 올해도 '멤버'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ESG경영 우수기업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탄소배출량 감축,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경영 강화 등 체계적인 ESG경영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50년 탈탄소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효율 개선 등을 추진 중이며, 텅스텐, 코발트 등 인권침해의 문제가 없다고 인정받은 책임광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를 통해 ESG경영의 실행계획, 이행현황을 감독하는 등 책임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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