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음mm’, ‘응원하기’ 기능 도입…크리에이터 후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19 14:02:57
선물하기·클레이도 활용 가능

카카오의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이 이용자가 크리에이터를 후원할 수 있는 ‘응원하기’ 기능을 새로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음mm은 카카오가 지난 6월 베타서비스로 선보인 소셜 오디오 플랫폼이다. 장소나 시간에 상관없이 손쉽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카카오 ‘음mm’이 크리에이터 후원 기능 ‘응원하기’를 도입한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음mm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오디오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후원 기능인 응원하기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카카오페이 송금을 통해 간편하게 후원금을 보낼 수 있다. 크리에이터의 프로필 화면에서 팔로우 버튼 옆 '응원봉' 아이콘을 눌러 ‘송금으로 응원하기'를 클릭하고 송금 상대를 확인한 뒤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대화방 안에서도 송금할 수 있으며 응원하기를 통해 송금하는 후원금은 모두 크리에이터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응원하기는 현재 음mm에서 활동 중인 추천 크리에이터 약 140명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며 향후 적용 대상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암호화폐 클레이 등을 활용해서도 후원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기능을 확대한다. 후원한 이용자에게도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점차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디오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의 영향력과 중요성이 확대돼 이들의 수익화와 성장을 돕는 응원하기 기능을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81층 들어설 성수동 삼표부지 개발 '일시정지'…성동구 "공공기여 유효, 해법 찾을 것"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자 성동구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성동구는 관계기관이 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지역 발전 효과를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5일 성동구에 따르면 국토부 심의 보류에도 삼표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6054억

2

넷마블, 2Q 영업이익 801억원…신작 효과 매출 성장·수익성 둔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3%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50.8% 각각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3% 감소

3

디노티시아, AI 스토리지로 글로벌 무대 섰다…FMS 2026 어워드 수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가 자체 개발한 AI 스토리지 기술로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I 연산 경쟁이 GPU를 넘어 데이터 저장과 검색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전용 반도체를 결합한 사업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디노티시아는 미국 캘리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