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덜더’s(duldu’s)가 ‘나쁜 것은 덜하고, 좋은 것은 더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건강 식문화를 선도할 클린푸드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불필요한 첨가물은 과감히 '덜어내고', 몸에 이로운 재료로 '채우는' 덜더’s의 진정성 있는 접근 방식이 바쁜 현대인의 건강한 식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덜더’s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끝없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시중의 많은 제품들이 설탕과 식용유에 대한 우려를 안겨주는 현실에서, 덜더’s는 창립 초기부터 설탕과 식용유를 쓰지 않는 것을 단호한 원칙으로 삼았다.
이는 단순히 특정 재료를 제외하는 것을 넘어, 마치 집에서 직접 장을 보고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부의 마음과 같다. 덜더’s는 자연 유래 단맛을 내는 알룰로스와 믿을 수 있는 천연 벌꿀을 사용하고, 가급적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 가급적 튀기거나 복는 대신 삶고 데치려는 노력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만을 사용하여 식재료 본연의 맛과 건강함을 극대화하는 것이 덜더’s만의 강점이다.
덜더’s 정세벽 대표는 “내 아이가 먹을 음식처럼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착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겠다”라며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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