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발효떡 ‘궁 잔기지떡’ 강원도 동해시 오픈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8 15:00:48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전통 디저트 전문 기업 주식회사 대령숙수가 강원도 동해시청 앞에 ‘궁 잔기지떡’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궁 잔기지떡’은 100% 국내산 햅쌀과 국내산 쌀 막걸리로 자연 발효시켜 제조하며 방부제, 색소, 화학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저가당 팥앙금을 사용해 달지 않고 먹기 좋게 작고 동그랗게 만든 이 떡은 장시간 발효시켜 위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되며, 쉽게 상하지 않아 여름철 상온에서도 2일 이상 두고 먹어도 된다.

‘궁 잔기지떡’은 2024년 업계 최초 비건 인증을 획득하여 건강한 소비 문화에 부응하고 있으며, 품질의 우수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 스포츠조선 ‘2025 고객만족도 1위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쌀 소비 촉진 및 전통 떡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오기석 대표는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포토] 해피니스CC 양진석 회장, 나주시에 인재육성기금 2천만 원 기탁…나주시 “혁신 행정과 나눔이 만드는 도시 성장”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양진석 해피니스CC 회장이 9일 나주시청에서 인재육성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3년간 총 6천만 원의 지역 인재 지원을 이어가자, 나주시는 시민·기업·행정이 협력하는 상생 기반이 시정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윤병태 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정의 다양한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

2

[포토] 나주시, 상하수도 요금 인상 1년 유예…“시민 부담 최소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나주시는 2026년 1월 예정됐던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1년 유예해 2027년부터 적용하기로 하며 경제적 부담을 겪는 시민들을 배려한 결정을 발표했다. 윤병태 시장은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시민 부담 완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향후 변동 사항은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3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미생물 실험실’이 올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연구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환경 운영 방침을 수립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해왔다. 실험실 환경안전 진단과 위험성 평가를 통해 개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