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는 지난 3월 25일(수), 포항여성병원(원장 정상윤)이 개원기념일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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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트아동복지회가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모와 미혼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참여자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
포항여성병원 본관 2층 내·외과 원무데스크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으로 꾸며졌으며, 병원을 방문한 많은 이들이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포항여성병원이 1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내원객들과 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유아용품, 장난감, 생필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육과 일상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선 지능 한부모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과 지지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윤 포항여성병원장은 “개원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바자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오랜 시간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포항여성병원과 직원, 내원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 경계선 지능 한부모가족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는 한부모가족,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 긴급지원,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와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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