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사내 ‘워터 소믈리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교육 과정 수료 이후 필기·실기·구술 등 3단계 시험을 거쳐 워터 소믈리에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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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웨이] |
이로써 코웨이의 워터 소믈리에 연구원은 총 44명으로 늘었다. 물맛 교육을 주도할 수 있는 수준의 전문가인 어드밴스드 등급을 보유한 인원은 10명에 달한다.
코웨이는 지난 2012년부터 물 연구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 워터 소믈리에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이들은 정수기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물맛 평가와 품질 검증 등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고객에게 더욱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최상의 물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물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물 전문성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물맛 연구를 고도화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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