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대학생 SNS 서포터즈 6기 출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6:34: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1일 공항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제6기 SNS 서포터즈 24명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과 증서, 기념품 전달을 시작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공항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공항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대학생들이 인천공항의 시설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0여 명의 대학생이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서포터즈들은 총 382건의 SNS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공항 공식 채널과 개인 SNS를 통해 약 260만 회의 노출을 기록했다.

 

올해 서포터즈는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향후 약 6개월간 활동한다. 매월 팀 단위 영상 콘텐츠 1건과 개인 인스타그램·블로그 콘텐츠 2건을 제작하게 되며, 우수 콘텐츠는 인천공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별도 포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제작 교육, 항공 분야 진로·취업 멘토링, 워크숍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베트남, 중국, 엘살바도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대학생 5명이 서포터즈로 참여해 해외 여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들이 실제 공항 이용객의 시각에서 트렌디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이 도입되고 있는 만큼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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