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역대 가장 큰 기대를 받으며 ‘헬로카봇 시즌16-용사‘에 첫 등장한 ’카봇X’ 완구가 키덜트들의 호평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3일 밝혔다.
![]() |
▲ 카봇X 이미지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
카봇X는 전 연령대를 사로잡는 멋진 모습과 디테일로 기존의 어린이 완구와 다른 평가를 받으며 그 영역을 키덜트로 확장하고 있다.
‘카봇의 왕’인 카봇X는 다른 카봇들과 마법사 카봇을 이끌어 과거 어둠의 왕국 ‘둠’을 물리치고, 빛의 왕국 ‘브레이브 킹덤’을 세운 전설적 기사로 스토리 상에 설정돼 있다.
카리스마 있는 카봇X가 실제 완구로 구현되자, 인터넷 사이트와 유튜브 등에서 키덜트 로봇 마니아 및 수집가들의 평가 및 리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목, 손목, 기타 관절 가동이 편한 카봇X가 엑스칼리버를 들고 취하는 다양한 포징이 높은 점수를 받는 편이다. 어린이 로봇 컨텐츠의 완성도가 키덜트에게도 어필한다는 방증이다.
카봇X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카봇X는 모든 카봇의 왕이기 때문에 완구 기획 단계부터 공을 들였다”며 “어린이를 넘어, 키덜트가 반기는 현상은 카봇 완구 시리즈의 전체 수준이 높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