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한국의 본조비 될 줄 알았는데, 한국의 리키마틴 돼"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1 10:42:1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ENA ‘내 귀에 띵곡’에 출연하는 홍경민이 “‘한국의 본조비’가 될 줄 알았는데 ‘한국의 리티마틴’이 됐다”며 ‘셀프 팩폭’을 가동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 13일 방송하는 '내 귀에 띵곡'에서 홍경민이 데뷔 스토리를 깜짝 공개한다. [사진=ENA]

 

홍경민은 오는 13일(토) 저녁 6시 30분 방송하는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제작 A2Z엔터테인먼트, 에이나인미디어C&I) 9회에 출연해 자신의 별칭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한편, 이에 얽힌 ‘띵곡’을 소개해 귀호강을 선사한다. 이날 ‘띵친’으로는 홍경민 외에, 김종서, 공민지, 도화(AOA), 인성(SF9), 김기태, 신세휘, 유리사, 원훈이 출격해 MC 붐과 ‘띵장’ 은혁과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

 

우선 ‘띵장’ 은혁은 “이 분은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고 불린다. 세대를 뛰어넘은 확신의 보컬”이라고 홍경민을 소개한다. 홍경민은 “사실 제가 한국 록계의 계보를 잇는 보컬이 될 줄 알고 데뷔했다. 그런데 ‘한국의 본조비’가 아니라 ‘한국의 리키마틴’이 됐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를 들은 붐은 “결이 많이 다르네요?”라고 부연해 ‘웃픔’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홍경민은 “1991년,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노래방이 들어왔다”면서 “그 시절 한 친구가 이 가수의 노래에 꽂혀서, 앨범 수록곡 전체를 불렀다. 그래서 이 가수의 노래를 전부 아는데, 오늘 그 중 한 곡을 부르겠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저기서 당시 히트한 로커의 이름을 언급하는데, 이날 자리한 김종서의 이름도 여지없이 소환된다. 그러자 홍경민은 “김종서의 노래가 맞다”고 인정하더니, “부르기가 너무 힘들다. ‘룰렛 돌리기’에서 띵곡 길이가 100%가 나오면 큰일 난다. 15% 정도만 나오면 좋겠다”고 말한다. 음역대 때문에 난색을 표한 홍경민의 약한 모습에 김종서는 “이 노래의 뒷부분이 너무 어렵긴 하다. 고음이 안 내려가서”라고 수긍한 뒤, “그래도 듣고 싶다”고 그를 응원한다. 

 

과연 홍경민이 용감히 도전에 나선 김종서의 노래가 무엇일지, 홍경민의 재해석한 ‘띵곡’ 무대에 김종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홍경민 외에도 도화, 신세휘, 김기태 등의 ‘띵곡’ 무대를 만날 수 있는 ENA ‘내 귀에 띵곡’ 9회는 오는 13일(토)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칠성 '순하리진' 캐릭터 마케팅 승부수…상반기 매출 170억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하며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순하리진은 출시 이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온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신제품 출시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2

위펀,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커피 솔루션과 손잡고 ‘커피24’ 캡슐 커피머신 라인업 추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기업 위펀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손잡고 이달부터 오피스 커피 서비스 ‘커피24’에서 캡슐 커피머신을 제공한다. 이제 기업 고객은 커피24를 통해 네스프레소의 기업용 커피머신 ‘모멘토(Momento)’ 시리즈와 ‘제니우스(Zenius)’를 도입할 수 있다. 그동안

3

우리금융, 2027년 달력 전통 무형유산 담아…문화자산 보존 앞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전통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유산 달력을 선보인다.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는 금융의 역할을 우리 사회가 계승해야 할 문화자산으로 확장한 사회공헌형 브랜드 마케팅이다.우리금융그룹은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의 자산을 주제로 제작한 2027년 탁상형 달력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급격한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