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 담임 선에서 잘렸을 걸”→이혜원 “동심 파괴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0 08:50:43
산타클로스 존재 여부를 놓고 선 넘은 신경전까지 벌여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X이혜원이 산타클로스의 존재 여부를 두고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며, ‘선 넘은 신경전’을 벌인다.

 

▲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각국의 성탄절 모습을 지켜보며 공감을 보낸다. [사진=채널A]

 

22일(금)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3회는 연말을 맞아 각국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알아보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핀란드 ‘선넘팸’인 유서영X유리 부부를 시작으로, 호주 국제 부부 김민정X스티브, 프랑스 대표 가족 박다선X스티브와 미국에 거주 중인 2001년생 동갑내기 MZ부부 김은진X마이클이 현지 분위기를 중계하며 자존심 대결을 벌이는 것. 또한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 호주 출신 샘 해밍턴, 프랑스 출신 파비앙, 미국 출신 마리아도 함께해 치열한 ‘장외 신경전’을 펼친다.

 

이날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핀란드 국제 부부 유서영X유리 퍼우스는 “핀란드가 바로 산타 종주국”이라고 소개한 뒤,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마을’로 일일 투어를 나선다. 이때 핀란드 출신인 레오는 “핀란드에서 지정하는 공식 산타는 단 1명이고, 공인된 ‘산타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이 결정된다”고 설명해 “핀란드의 ‘산타스타K’네~”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이어 “핀란드 국민 모두가 산타가 누구인지는 알지만 (변장으로 가려진) 진짜 얼굴은 모른다. 우리나라로 치면 김계란 느낌”이라고 찰떡 비유해 웃음을 더한다.

 

잠시 후, 유서영X유리 부부는 ‘산타 우체국’ 투어와 루돌프 썰매 체험을 하며 산타클로스에 대한 ‘팬심’을 최대치로 키운다. 그런데 “산타에게 편지를 쓰면 다 확인한다, 나도 어렸을 때 편지를 써봤다”며 이들의 투어 현장에 과몰입하는 이혜원과 달리, 안정환은 “산타클로스는 다 뻥이야”라고 해, 크리스마스 로망을 와장창 깬다. “산타에게 편지를 썼는데 답장이 왜 안 오겠느냐, 담임선생님 선에서 (편지 전달이) 잘렸을 것”이라는 안정환의 거침없는 발언에 이혜원은 “동심 파괴범…”이라며 배신감을 표현한다.

 

이후로도 유서영X유리 부부와 ‘핀란드 공식 산타클로스’의 웅장한 만남을 유심히 지켜보던 안정환은 “산타 할아버지가 바로 OOO의 연결선”이라고 주장한다. 끊임없이 이어진 안정환의 ‘대문자 T’ 발언으로 인해 이혜원이 “이 아저씨 안 되겠네”라고 고개를 내젓고, 급기야 샘 해밍턴마저도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세요, 얘들아 귀 막아!”라고 호소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나라의 성탄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3회는 오는 22일(금)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