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4기 영숙-영자-현숙, '솔로민박'에 뜬다! 사랑찾기 돌입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9 07:16:40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의 14기 영숙-영자-현숙이 ‘나솔사계’의 새로운 ‘솔로민박’에 참여해 핑크빛 열정을 발산한다.

 

▲ 25일 방송하는 '나솔사계'에서 14기 미녀 삼총사가 다시 한번 '솔로민박'을 통해 사랑찾기에 나선다. [사진=SBS PLUS, ENA]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5일(목)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에 입성한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솔로민박’은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핀 공주시의 작은 마을에서 펼쳐진다. 정겨운 민박집의 풍경을 본 MC 데프콘은 “공주다! 와, ‘찐 민박집’이다”라며 반가워한다. 뒤이어 14기를 환하게 빛냈던 ‘미녀 삼총사’ 현숙-영자-영숙이 민박집 툇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모, 능력에 매력까지 갖춘 ‘미녀 삼총사’들은 설레는 미소를 짓고 특히 영숙은 “최후에 웃는 자는 내가 될 거야!”라는 화끈한 발언으로 새로운 사랑을 향한 패기를 드러낸다.

 

직후, “온다!”라는 현숙의 외침과 함께, ‘뉴 페이스’ 남자 출연자가 ‘솔로민박’에 입성하는데, 이 남성은 장발에 시크한 패션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뿜뿜 뿜어낸다. 그런데 MC 경리는 “엇?”이라고 화들짝 놀라더니, “나 (이 남자 출연자) 어디서 뵈었어!”라고 ‘아는 얼굴’임을 알린다. 홍콩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우수에 찬 비주얼과 모델급 피지컬의 소유자인 이 남자를 본 영자는 “외국인 아니야?”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미녀 삼총사’와 함께 ‘솔로민박’을 또 한번 뜨겁게 달굴 ‘뉴 페이스’ 남자 출연자들의 정체에 관심이 솟구친다.

 

‘솔로민박’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로맨스는 25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산에 심은 LG의 미래…서울 한복판에 리더십 인재 센터 '오픈'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그룹이 서울 도심에 미래 인재를 육성할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그룹의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 디앤오(D&O)는 서울 중구 남산동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NLC)'를 2026년 1월 초 개관할 계획으로 동월 중순 그룹 신임 임원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2

HD현대중공업, 필리핀 바다 러브콜…'수출 20척 금자탑'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3200톤급 필리핀 호위함의 추가 수주에 성공하면서 함정 수출 20척의 기록을 세웠다. 26일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국방부와 3200톤급 호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계약 규모는 8447억원으로 두 함정 모두 2029년 하반기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HD현대중

3

KB캐피탈,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 실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B캐피탈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 및 금융소비자 보호 요구가 고도화되는 흐름에 맞춰, 조직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플랫폼·AI 기반 경쟁력 확보와 고객·사회적 가치 제고를 병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KB캐피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