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고려대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2억 전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1-10 03:34:02
  • -
  • +
  • 인쇄

부영그룹이 고려대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으로 2억 원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9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기부증서와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 부영그룹 신명호 회장(왼쪽)과 고려대 정진택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회장이 참석했으며, 정진택 고려대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금은 첨단 의학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1년 법학전문대학원 도서구입지원을 시작으로 학생 장학금, 우정간호학관 및 우정정보통신관 신축 기증,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운영기금 등 지금까지 200억 원 이상을 고려대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명호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감염병 팬데믹을 통해 의학과 의료인들의 위대함을 새삼 실감했다”며 “전달되는 기금이 의료원이 추구하는 의학연구와 교육을 위해 귀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부영그룹의 아낌없는 기부를 통해 우리 의료원과 의대가 인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두산, '바보의 나눔'에 10억 쾌척…12년째 나눔 경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지난 3일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가 참석했다. 이번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데 쓰인

2

LG엔솔·한화큐셀, 미국 ESS 5GWh 추가 수주…IRA 타고 '현지 생산 동맹'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현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대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4일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미국법인(Hanwha Q CELLS USA Corp.)과 총 5GWh(시간당 기가와트)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3

한국나노기술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나노기술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운영중인 ‘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6년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ion Center)’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전국 70여개 센터 중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선정되며 이를 통해 기존 1인 창조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