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데프콘, '22기 결혼 커플' 마지막 힌트에 "우와!" 충격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9 09:19:07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수영장 선택’이 부른 22기의 ‘극과 극’ 상황이 공개된다. 

 

▲'나는 SOLO'에서 '수영장 선택'이 돌싱 22기에 '극과 극' 상황을 연출한다.[사진='나는 SOLO']

 

9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수영장 선택’ 후 데이트를 다녀온 22기 돌싱남녀들이 로맨스 중간 정리에 들어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한 돌싱남은 만족스런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 다른 돌싱남에게 “(데이트했던 상대와) 한번 만나보자는 생각”이라며 최종 선택까지 예감케 하는 ‘핑크빛 발언’을 한다. 또 다른 돌싱남도, “저도 선택이 되었다”면서 여러 호감녀 중 한명으로 마음을 굳혔음을 알린다. 여자 숙소로 돌아온 한 돌싱녀 또한, “계획대로 됐네!”라며 데이트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다. 

 

반면, 한 돌싱녀는 “우리가 그 장벽을 넘을 수 있을까? 자신감이 없다”면서 사실상 로맨스가 종결되었음을 털어놔 씁쓸함을 안긴다. 급기야 한 돌싱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 후 마음이 180도 달라졌다”며, 갑자기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한 돌싱남을 지목하며 “내가 (그 돌싱남을) 꼬실 수 있다!”라고 마지막 스퍼트를 예고해 소름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22기 결혼 커플의 마지막 힌트가 공개되자, “으아악!”이라면서 단체로 포효한다. 제작진이 ‘나는 SOLO’ 역대 아홉 번째 결혼 커플이자, ‘돌싱’ 최초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커플에 대해 시원하게 정보를 방출하자, 모두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지는 것. 데프콘은 “우와”라며 ‘말.잇,못’하고, 이이경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얼음’이 된다. 송해나 역시, ‘입틀막’ 하다가 “이건 진짜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과연 22기 결혼 커플이 누구인지, ‘수영장 선택’ 후 로맨스 중간 정리에 들어간 돌싱남녀들의 이야기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지난 2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6.2%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0월 1일 기준)에서 1위, 9월 4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TOP10’에서 1위를 수성해 매주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영장 선택’ 후 희비가 엇갈린 22기 돌싱남녀의 데이트 전말은 9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컬러플레이스 이세령 대표와 에이드프라미스 예선영대표, K-케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협력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컬러플레이스 이세령 대표와 에이드프라미스·국제돌봄연합(ICU) 예선영 대표가 9월 고령 사회에서도 존엄성을 지켜낼 수 있는 새로운 협력을 위해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퍼스널컬러 분야에서 15년간 독보적 입지를 다져온 이세령 대표는 단순한 뷰티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 분석과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개인의 자신감과 존엄 회복

2

강원랜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건설 분야 감사자문단’ 발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 감사위원회(상임감사위원 안광복)는 12일에 건설사업의 리스크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한‘건설 분야 감사자문단’을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문단 발족은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체결한 감사업무 협약 이후 실질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후속조치로 양 기관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업무

3

SK하이닉스, 2025 미래포럼 개최…"차세대 AI 전략 논의"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경기 이천캠퍼스에서 ‘AI 시대, First Mover로서의 기술적 도약과 Paradigm 변화’라는 주제로 2025 SK하이닉스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포럼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트렌드와 변화를 조망하고 SK하이닉스 반도체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