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제치고 K-브랜드지수 아파트 브랜드 부문 1위 등극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09:05:40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아파트 브랜드 부문 1위에 힐스테이트가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 ( 보도사진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파트 브랜드 부문 2025년 기준 분양 실적 상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892만 8995건을 분석한 결과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이번 K-브랜드지수 아파트 브랜드 부문은 2025년 기준 분양 실적 상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892만 8995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아파트 브랜드 부문은 1위 힐스테이트에 이어 푸르지오(2위), 자이(3위), 롯데캐슬(4위), 아이파크(5위), 더샵(6위), 래미안(7위), 두산위브(8위), e편한세상(9위), 호반써밋(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조사 결과 힐스테이트가 푸르지오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안정적인 주거 이미지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전략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아파트 브랜드 부문은 단순 시공 역량을 넘어 브랜드 선호도와 주거 편의성, 미래 자산 가치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아파트 시장은 단순 거주 개념을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가치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특히 힐스테이트의 1위 등극은 안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고급 주거 설계, 차별화된 커뮤니티 전략 등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푸르지오, 자이, 롯데캐슬 등 주요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 구도는 소비자들이 스마트 시스템과 친환경 요소, 생활 인프라 등을 핵심 선택 기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아파트 브랜드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손해보험, ‘KB다이렉트 핏테크 건강보험’ 출시…"건강할수록 보험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이 건강관리 활동과 보험료를 연계한 신상품 ‘KB다이렉트 핏(Fit)테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건강할수록 보험료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관리와 개인 맞춤 설계, 재테크 개념을 결합한 ‘핏(Fit)테크’를 앞세워 2030세대 고객을 겨냥했다.KB손해보험은 최근 젊은

2

'신랑수업2' 김성수, 박소윤에 母와 만남 제안! 갑분 '상견례' 모드에 '얼음'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 김성수가 박소윤을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며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와 박소윤이 김성수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저녁 식사를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성수는 방송 최초로 출연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포천 산정호수로 향한다. 특히

3

"중국산 전기차 밀려온다"…한국조세정책학회, 한국판 '생산세액공제' 도입 촉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조세정책학회가 전기차와 수소차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국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중국산 전기차 공세와 생산기지 해외 이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국·일본처럼 생산 단계에 직접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산업 공동화를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국조세정책학회는 14일 서울 FKI타워 컨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