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휠라 새 얼굴 됐다…26SS 캠페인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09:14: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티스트 WOODZ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토코리아는 휠라가 우즈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2026년 봄·여름(26SS) 시즌 첫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미스토코리아]

우즈는 작사·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이 발매 약 2년 만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무대 위 퍼포먼스뿐 아니라 개성 있는 데일리 패션으로도 주목받으며 젊은 층 사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휠라는 이러한 아티스트로서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26SS 첫 캠페인 ‘니트트랙 & 리트모’ 화보에서 우즈는 스포티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로 휠라의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착용한 ‘1911 니트트랙 집업’은 2025년 가을·겨울 시즌(25FW) 출시 이후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26SS 시즌에 맞춰 컬러와 디테일을 보완해 재출시됐다. 우즈는 브라운, 블랙, 블루 컬러를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하며 제품의 활용도를 강조했다.

 

함께 매치된 스니커즈 ‘리트모 슬릭 LX’는 2004년 출시된 ‘스크립트 스파이크(SCRIPT SPIKE)’의 어퍼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우 프로파일 스타일 제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범용성으로 지난해 11월 선발매 이후 꾸준한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대중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우즈와 협업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우즈의 개성과 휠라의 브랜드 정체성을 결합해 2030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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