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이지스자산운용, 제6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25 09:20:55
  • -
  • +
  • 인쇄

이지스자산운용이 제6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경력분야는 투자, 자산관리, 경영기획 등이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으로 9월 입사가 가능한 경우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어학 우수자는 우대한다. 

 

▲ 이지스자산운용 제공



입사 지원은 이지스자산운용 채용사이트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온라인 접수 중이다. 전형절차는 온라인 서류전형과 AI 역량 면접,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다. 단계별로 지원자의 성장 잠재성과 직무적합도를 평가한 후,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초 입사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공채 신입사원을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이지스 아카데미’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지스 아카데미는 이지스 임직원에게 단계별 커리어마다 적합한 직무 및 리더십 교육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지스는 올해를 포함해 6년 연속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이지스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젊은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다. 지난해 공채로 선발된 5기 20명은 회사의 각 영역에 배치돼 전문 역량을 기르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신입 공채제도는 임직원의 성장과 행복을 중요시하는 이지스의 기업문화인 한편, 직원들에게 심리적 안정성과 소속감을 제공하는 제도”라며 “이지스 아카데미를 통한 체계적 육성을 토대로 이지스의 미래가 될 열정 있는 청년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병도 의원, ‘약자와의 동행’없는 서울시 미래교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17대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은 6대(35.3

2

현대로템, 美 쉴드AI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

현대해상,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