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 등장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09:32:44
  • -
  • +
  • 인쇄
절대선 성향 탱커 업데이트
국내 포함 일부국가 제외, 스테이블 코인 결제 시스템 도입 예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절대선 성향의 탱커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가 등장한다. 기존의 중립 성향 레인저 ‘헤일리’와 달리 장검을 사용해 민첩하게 적을 공격한다.

좁은 범위 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현장 집중력’ 스킬은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의 장검 공격을 가장 잘 나타낸 스킬이다.

또한 ‘새시대의 투사’ 스킬을 통해 캐릭터 능력치 증가 및 디버프 해제 후 주변의 모든 적을 공격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의 모든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7일 접속 이벤트’와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생존자 모집권 등 핵심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매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퀘스트’와 미지의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는 내달 21일까지 열린다.

인게임 재화인 '루비'를 구매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결제 시스템도 이달 도입될 예정이다.

결제 시스템에 접속해 게임 계정과 함께 탈중앙 지갑 서비스 XPLA VAULT(볼트)를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스테이블 코인은 AXL USDC(엑셀라 유에스디씨)이다. 해당 시스템은 각국의 관련 법령과 규제에 맞춰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국가에서 서비스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뚜기, ‘더핫 열라면’ 출시 3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지역상생 가치를 반영한 신제품 ‘더핫 열라면’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핫 열라면’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경상북도 영양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를 담아낸 제품이다. 기존 ‘열라면’보다 약 1.5배 매워진 강렬한 맵기와 깔끔한 뒷맛으로 소비자들의

2

bhc, 9월에도 T멤버십 할인 쿠폰 증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 ‘T멤버십 상시 제휴 브랜드’로서, 9월에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bhc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 없는 자사 앱 주문 확대를 지원하고자 T멤버십과 협력해 상시 할인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동일 카테고리 내

3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대상 경차 150대 전달
[메가경제=정호 기자] KT&G복지재단이 지난 16일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전국 복지기관들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위해 2004년부터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전국적인 복지 수요자 증가로 인한 업무차량 부족 문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