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 일상AI 포럼' 발족…AI 혁신 논의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09:59:12
스타트업 창업자부터 테크 리더, 연구자까지…AI 대표 전문가 13인 정기 토론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를 대표하는 업계 및 학계 전문가 13인과 함께 ‘카카오 일상AI 포럼’을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 CI.

AI 기술 및 서비스 동향은 물론, 각 영역의 현안과 쟁점에 대해 전문가들 간 정기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실행 방안과 해결책을 모색한다.

 

포럼에서는 AI가 대중의 일상에 끼칠 영향과 산업적 변화, 그 과정에서 해결해야 현실적 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스타트업과 학계, 관련 산업계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만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안 중심의 실질적 토론이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카카오 테크 리더들도 포럼에 참여하여, 카카오의 AI 기술 및 서비스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카카오 일상AI 포럼에는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김도균 달파 대표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 ▲심규현 렛서 대표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장동선 미래탐험공동체 대표 ▲정지훈 Asia2G Capital 제너럴 파트너 ▲최재식 인이지 대표 등이 참여한다(이상 가나다순). ▲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 ▲김세웅 AI시너지 성과리더도 함께 한다.

 

카카오는 지난 10일 1회차 포럼을 열어 ‘Agentic AI’를 주제로 한 세션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는 ‘AI 시대 개별 비즈니스들의 진화 방향’을, 심규현 렛서 대표는 ‘Agentic AI로 바뀌는 조직 구조’에 대해 발표했다. 김세웅 카카오 성과리더의 ‘Agentic AI 전환, 플랫폼 전략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발표가 뒤를 이었다.

 

이 날 포럼 참석자들은 “AI가 바꿀 일상과 산업 생태계에 대해 진지하고 실질적인 토론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대중의 삶에 AI가 빠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 갔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실사례에 기반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AI 각 영역 전문가들이 포진한 만큼, 우리 사회 및 산업계가 지향해야 할 AI 혁신의 방향성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배민, 동네마트 5000곳 퀵커머스 문 연다…POS 연동으로 주문·재고 관리 자동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 중소형마트의 퀵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 마트에서 사용하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해 주문 접수부터 상품 등록, 재고 관리,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중소형마트 전문 POS 솔루션 기업 투게더스와 협력해 기존 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하는

2

영원무역,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OEM 성장…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견조한 수주를 바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최근 영원무역의

3

롯데, 임직원·가족 1만7000명 초청…노사 화합 행사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이 임직원과 가족 1만7000여 명을 초청해 노사 화합과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롯데는 지난 16일 ‘제2회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과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한 해의 성과를 격려하고 노사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