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배우 ‘조이현’과 함께 화이트데이 에디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로이드는 이달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핑크빛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로즈타이)’와 ‘샤인 드롭 목걸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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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드의 조이현 화이트데이 에디션 화보 [이랜드 제공] |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게 로이드의 설명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란 천연 다이아몬드와 화학적‧물리적‧광학적으로 같지만,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다이아몬드를 뜻한다.
로이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핑크빛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 ‘로즈타이’를 비롯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배우 조이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과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로이드 관계자는 “로즈 다이아몬드는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선물로 제격”이라면서 “로즈 다이아몬드를 시작으로 올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로이드의 화이트데이 에디션은 오는 4일 정오에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된다. 사전 알림을 신청하고 구매한 고객에게 오일 파스텔 작가 ‘보니룸’이 만든 친환경 종이 꽃다발을 증정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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