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재단, 당구여제 '스롱피아비'와 손잡고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0:12:02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복지재단이 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피아비와 손잡고 외국인 근로자 무료건강 검진 사업을 시작했다. 롯데재단은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사업에 ‘피아비 한캄사랑 재단’을 맡고 있는 스롱피아비를 통해 대상자를 일부 모집했다.


재단이 진행한 외국인 근로자 무료건강검진 사업에는 100여명이 신청했으며, 올해 건강검진 지원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는 300여명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바스병원과 손잡고 진행된 무료건강검진은 CT검사, 초음파검사, 내시경, 암 검진 등 총 85종이다.  

 

▲ 롯데복지재단이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사업에 나섰다 [사진=롯데복지재단]

건강검진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국적도 다양하다.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참여했으며, 원활한 검진을 위해 통역이 가능한 실무진들도 힘을 보탰다.

이번사업을 추진한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은 “신격호 할아버지께서는 외국인으로 일을 시작해 타국에서 많이 고생하셨다”며 “저 또한 언어 소통도 잘 안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돕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그래서 이 사업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원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복지재단은 1995년부터 산재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시작으로 외국인 무료진료소 약품지원, 외국인 근로자 상담소 지원 등 누적 약 279억원 가량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도, ‘팔도비빔면 더 블루’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The Blu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식감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중면을 적용했다. 두꺼운 면발은 탄탄한 탄력을 유지하며 씹는 재미를 높인다. 액상스프도 업그레이드됐다. 태양초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8가지 과채 원물을 배합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2

헥토파이낸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지난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제도는 매년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경영 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 신뢰도 증진으로 성실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상장법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

3

에코프로, '배우자 초청 경영' 눈길…여성친화 복지로 저출산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의 부인 강정숙 씨(66)는 올 1월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에코프로 시무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에코프로는 사장 승진 임명식에 승진 대상자와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꽃다발과 함께 특별 선물을 받은 강정숙 씨는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초청받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