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2-22 10:24:34
  • -
  • +
  • 인쇄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약 7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가 참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오른쪽 세번째)과 배우 정애리(오른쪽 두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태령 전원마을은 남태령역에서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80여세대 중 63세대가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뿐만 아니라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노원구 등 2개구와 부산 동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장과 라면 1,645박스를 기부한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2023 롯데그룹 우수 주니어보드 선정 기념으로 포상 받은 커피차도 배치해 남태령 전원마을의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연탄과 라면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3년째를 맞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 등 난방용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연탄 기부 후원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도 롯데건설은 꾸준히 연탄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의 수량은 올해 기부 건을 포함해 서울 지역 36만장, 부산 지역 등 34만 2천장 총 70만 2천장에 달한다.

전달된 연탄과 라면은 '1:3 매칭 그랜트' 제도로 모인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롯데건설의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기부금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K증권, 서울역 쪽방촌에 보양식 키트 전달…이웃돌봄 실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SK증권이 복날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보양식 키트를 전달했다.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활동으로, 임직원들도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SK증권은 서울특별시립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보양식 키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K증권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동

2

넥슨, '메이플'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 예매 8일 오픈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의 예매를 오는 8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디어 마이 히어로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신병 '아이단'의 이야기를 담은 '메이플스토리'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6월

3

코스메카코리아, 640억 베팅…공장 인수로 ‘K-뷰티 수주전’ 선점 나선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급증하는 해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공장 토지 및 건물을 64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