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지속가능경영부 신설 등 조직개편·인사 단행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2-25 10:39:29
  • -
  • +
  • 인쇄
법무지원부,대출모집관리실 신설
애자일(agile) 조직 도입 등 조직 유연성 높여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은행연합회가 지속가능경영부를 신설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ESG 경영 확산,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사원은행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 8부 2실 체제를 9부 3실 체제로 전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행일은 3월 1일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지속가능경영부, 법무지원부를 신설하고, 은행경영지원부를 폐지(타 부서로 업무 이관)할 예정이다.

“지속가능지원부” 및 “법무지원부” 신설 이외에도 소비자보호법시행령(제44조, 제45조)에 의거 은행 대출모집인 등록·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대출모집관리실”도 신설된다.

지속가능경영부는 ESG·사회공헌·금융교육 등을 담당해 체계적인 ESG 대응 및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법무지원부는 법률 대응, 준법 지원, 회계·세무 업무 등을 담당해 법률· 세무 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하는 등 조직 유연성을 높임으로써 은행산업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은 “금번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법령대응 강화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수행 등을 통해 은행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에너지솔루션, 완성차까지 겨눈 '특허 칼날'…'특허 전쟁 선포 모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특허 분쟁의 전선을 완성차 업체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IP)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완성차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이지만, 실제로는 배터리 공급망 핵심 플레이어를 정조준한 전략적 압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배터리 산업 전반에서 특

2

삼성 오너일가 '12조 상속세 초대형 세금 프로젝트' 마침표…지배구조 안정 속 미래투자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 오너 일가가 약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 납부를 이달 마무리해 5년에 걸친 ‘초대형 세금 프로젝트’가 사실상 막을 내린다. 재계에서는 상속세라는 최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이재용 회장을 중시으로 한 ‘뉴삼성’ 체제가 본격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3

에어데이터랩, 신보 ‘리틀펭귄’ 선정…AIoT 기반 주방 환경 관리 ‘혁신’ 가속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기술로 상업용 주방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스타트업 ‘에어데이터랩(대표 이동혁)’이 차세대 유망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어데이터랩은 지난 3월 31일,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Little Penguin)’에 최종 선정됐다. ‘리틀펭귄’은 창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