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일본을 대표하는 스시 장인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카네사카 신지(Kanesaka Shinji)’ 셰프가 찾아온다.
정통 교토식 가이세키 요리와 ‘스시 카네사카’의 고품격 스시 오마카세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새로운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의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11월 21일부터 23일 단 3일 간 진행되는 독보적인 미식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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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스시 장인 ‘카네사카 신지’ 셰프 초청 특별 미식 행사 진행 |
카네사카 신지 셰프 초청 프로모션에 대한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지자 벌써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국내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높은 세계적인 스시 대가로, 그의 스시를 맛볼 목적 하나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인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미식 행사는 국내 호텔에서는 최초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자 국내에서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스시를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월 21일 오픈 예정인 ‘히노츠키’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정통 교토식 가이세키 요리와 ‘스시 카네사카’의 스시 오마카세 본연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이세키 요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별실과 가이세키 오마카세 카운터 공간이 별도로 마련됐으며, ‘스시 카네사카’의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스시 카운터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최고의 스시 명가 중 하나로 꼽히는 '스시 카네사카'는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2000년 도쿄의 중심인 긴자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래, 2008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며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를 현대적 감각과 결합한 고품격 다이닝 경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스시 카네사카’는 일본 외에도 영국,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2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히노츠키’에서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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