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I혁신기업 육성 지원 위해 AI양재허브와 ‘맞손’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20 11:23:56
  • -
  • +
  • 인쇄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AI양재허브와 AI혁신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AI양재허브는 인공지능 관련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AI 특화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개방형 연구 문화와 AI 전문가 간의 소통·교류를 촉진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 지원 기관이다.
 

▲ 19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서 농협은행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왼쪽)과 AI양재허브 윤종영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기반 혁신기업들과의 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신사업 발굴 ▲AI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을 테마로 한 데모데이·해커톤 공동 개최 ▲AI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이 농협은행에 AI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혁신 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디지털 신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전행 차원의 AI기술 도입 확산을 위해 은행 내 AI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래 부행장은 협약식과 함께 농협은행의 혁신기업 협업·육성 프로그램인 ‘NH디지털Challenge+’ 4기 29개 선발 기업들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스타트업 데이도 개최했다.

스타트업 데이에서는 선발 기업과 농협금융 계열사와의 사업 연계 및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데이터랩, 신보 ‘리틀펭귄’ 선정…AIoT 기반 주방 환경 관리 ‘혁신’ 가속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기술로 상업용 주방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스타트업 ‘에어데이터랩(대표 이동혁)’이 차세대 유망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어데이터랩은 지난 3월 31일,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Little Penguin)’에 최종 선정됐다. ‘리틀펭귄’은 창업

2

GS칼텍스, 베올리아 손잡고 '여수 공장 대수술'…AI·친환경·효율 한 번에 도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GS칼텍스는 지난 3일 글로벌 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Veolia)’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남 여수 공장의 유틸리티 운영 혁신 및 지속가능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이번 협약을 체결해 기존 단편적인 수처리 협력 관계를 넘어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전략

3

HS효성첨단소재, 스틸코드 매각 대신 '급브레이크'…타이어사 수요 증가 요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그간 진행해왔던 스틸코드 사업의 매각을 철회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5년 하반기부터 우선 협상자를 선정해 타이어 핵심 소재인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고려해왔는데 수요 증가로 매각 철회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에 기인해 장기간 공급해온 글로벌 타이어 파트너사들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