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봉사단 '다인어스' 영케어러 아동 멘토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4 12:26:2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봉사단 ‘다인어스’가 4월 한 달간 서울, 전북, 대전에서 영케어러 아동을 위한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가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별 환경과 아동의 특성을 반영해 문화ᆞ환경ᆞ생활을 주제로 구성해 운영됐다. 아동과 멘토가 함께 참여하고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서울에서는 4월 6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라면박람회’에 참여해 영케어러 아동들과 체험형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라면박물관을 찾아 라면의 역사와 K-푸드 전시를 관람하며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박람회장으로 이동해 직접 면을 뽑는 제면 체험과 DIY 라면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익숙한 음식을 소재로 아동이 새로운 경험을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교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전북 지역은 기후행동마을 플로깅과 국립전주박물관 탐방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지역 문화를 탐색하고, 생활 속 실천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소중한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대전에서는 위생 교육과 비누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한 아동들은 생활 위생의 중요성을 배우고, 멘토와 함께 비누를 만들며 소통하고 성취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멘토 대상 운영 교육과 간담회도 병행돼 프로그램의 질적 완성도를 높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처음엔 아이들이 낯설어 할까 걱정했지만, 체험을 함께 하며 표정이 밝아지는 게 느껴졌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 응원이 될 수 있었고 저 또한 아이들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인어스’는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사단으로,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활동을 넘어 아이들과의 실질적인 교감을 바탕으로 일상 가까이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새로운 이름과 방향성을 더해 새롭게 출범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미건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7월 분양…5-2생활권 중심 입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우미건설이 세종시에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갖춘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우미건설은 세종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45·59·84㎡, 총 676가구 규모로 조

2

미래에셋생명, 장애인 직업재활 봉사활동 실시…임직원 봉사단 참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난 16일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관내 보호작업장에서 대봉투 만들기 등 포장

3

불면증의 비밀은 '심박수 리듬'…웨어러블·AI가 찾아낸 새 단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손목에 찬 웨어러블 기기와 인공지능(AI)이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통해 불면증의 원인과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환자의 말과 설문지에 의존해왔던 불면증 진단 방식이 변화의 기로에 섰다. 특히 AI가 단순히 진단 결과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그런 판단을 내렸는지' 설명할 수 있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