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현상금 500만원 걸고 여가 시장 'AI 인재' 찾는다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13:13:57

[메가경제=정호 기자] 놀유니버스가 AI와 디지털 중심의 여행·여가 생태계 조성을 위해 테크 분야(개발ㆍ보안ㆍPM)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합격자에겐 500만원 상당의 합격 축하금도 지급한다.

 

놀유니버스는 NOL, NOL 인터파크, 트리플, interpark global 등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이용자가 놀 세계관 내에서 여가의 모든 것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사진=놀유니버스>

 

지난 3월 ‘놀테크데이’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티켓팅 모니터링 시스템, 공연장 입장 시 얼굴 인식 인증 도입 등 기술혁신 사례를 소개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을 통해 여행 인원, 비행 시간, 여행 목적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AI 패키지·컨시어지(가제)' 서비스를 일부 공개한 바 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여가 시장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개발, 보안, PM으로 놀유니버스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플랫폼에서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발은 레저, 숙소, 엔터, 서비스 개발, 시스템 설계 등에 참여하게 되며, 보안은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기술 운영, 취약점 진단, 위협대응, 정책 등 각 분야를 담당한다. PM은 국내 숙소, 엔터, 패키지, 항공 등 서비스 고도화 외에도 사용자 경험 연구를 수행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코딩 테스트, 인터뷰, 처우협의 과정(분야 별 상이)을 순차적으로 거치게 되며, 합격자에게는 축하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놀유니버스는 플랫폼 간 시너지 극대화, 차별화된 서비스,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행·여가 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며, "여행·여가·문화 산업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과정에 함께 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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