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셀, 2026년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04% 상승 기록… 바이오 뷰티 시장 두각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3:49:05
바이오 뷰티 시장 리딩 ‘정조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에프아이씨씨(FICC)의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이 2026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04%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아로셀 제공

이번 분기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 중 하나는 국내 최초 발포형 제형을 적용한 '슈퍼콜라겐 버블 세럼 마스크'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콜라겐 마스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유통 채널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슈퍼콜라겐 마스크'는 홈쇼핑 방송에서 15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멜라 TXA 선세럼'은 프로 선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아로셀은 마스크팩 강자를 넘어 고기능성 스페셜 케어 카테고리까지 성공적으로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다.

2분기에는 더욱 공격적인 라인업 확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누적 판매량 2,500만 장을 돌파하고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슈퍼콜라겐 마스크 2.0'을 정식 론칭하는 한편, '멜라 TXA 마스크' 등 세컨 라인을 적극 육성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마스크팩 시장 내 지배력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소통 채널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해 오는 23일까지 운영하며 고객과의 밀접한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농심과 콜라겐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기술 협업도 공식화했다.

ESG 경영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아로셀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가공헌협회 제품 기부 등 상생 경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일본 시장 본격 진출을 앞두고 일본 대형 유통 채널 '로프트(LOFT)' 입점을 확정하며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로셀 김명식 전무는 "1분기는 아로셀이 준비한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성장의 확실한 동력을 마련한 시기"라며 "남은 분기에도 일본 시장 진출과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내실과 외연을 모두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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