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4월 전문몰 앱 MAU 1위…올리브영·무신사 넘어섰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3:42:29
4월 MAU 998만명…전문몰 앱 가운데 최다 기록
사용시간도 1위…패션·뷰티 플랫폼 경쟁력 입증
지난해 매출 3697억원·거래액 2조8000억원대 달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블리가 지난 4월 국내 전문몰 앱 가운데 가장 많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에이블리가 사용자 수와 사용시간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 에이블리가 지난 4월 국내 전문몰 앱 가운데 가장 많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에이블리]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 이상 전문몰 앱을 대상으로 한국인 안드로이드 및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12일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에이블리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99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올리브영이 883만명, 무신사가 740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다이소몰은 513만명, 컬리는 433만명, 지그재그는 411만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퀸잇 321만명, 오늘의집 295만명, 크림(KREAM) 237만명, 쉬인(SHEIN) 219만명, 29CM 189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화해와 아이디어스, 4910, W컨셉도 각각 100만명 이상의 월간 사용자를 확보했다. 

 

사용시간 부문에서도 에이블리가 가장 높았다. 에이블리의 월간 사용시간은 4억8200만분으로 조사 대상 전문몰 앱 가운데 가장 길었다. 이어 무신사 2억1600만분, 지그재그 1억4900만분, 컬리 1억4200만분, 올리브영 1억3500만분 순으로 집계됐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지난해 매출은 36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전사 거래액은 2조8000억 원대로 집계돼 전년 대비 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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