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케어, 감염병 예방 엑스포 참가...공간멸균기 ‘인큐’ 출품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9-17 13:53:49
자체 개발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 ‘멸균처리 서비스’ 소개

휴온스메디케어는 국제방역기술·감염병예방솔루션 엑스포 ‘인큐(InQuE) 2021’에 자체 개발 공간멸균기와 함께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인큐 2021은 코로나19 방역 관련 기술을 포함한 국내 방역 기술과 제품 등을 공개하는 전시회다.
 

▲ 인큐 2021에 참가한 휴온스메디케어 부스 [사진=휴온스메디케어 제공]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최신형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에 탑재된 신기술 에어쿠션 기술의 특징을 강조했다.


휴엔 IVH ER의 에어쿠션 기술은 고온‧고압 상태에서 액상 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을 통해 주위의 미세 병원성 유기물을 멸균하는 기술이다. 확산력이 뛰어나 적은 양의 멸균제로도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공기와 표면 등 공간에 퍼져있는 병원성, 비병원성 미생물들과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멸균한다. 멸균 과정 중에는 사람이 직접 투입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휴엔 IVH ER은 안정화된 고순도 과산화수소 멸균제 ‘스테리그린’을 사용한다. 멸균 후 잔류물이 물과 산소로 분해된다.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공간멸균기 시장은 해외 기업이 장악해 국내 기업들은 가격 선택권이 없어 고가의 비용을 부담해야했다”며 “휴엔 IVH ER은 국산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이 가능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휴온스메디케어는 휴엔 IVH ER을 이용한 ‘멸균 처리 서비스’를 소개했다. 휴엔 IVH ER로 멸균 처리 후 자체 개발한 생물학적 지시제(BI), 화학적 지시제(CI)를 이용해 공간 멸균이 제대로 수행됐는지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전시회 기간 동안 휴엔 IVH ER의 성능과 가격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만큼 공간멸균기 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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