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4000억원 규모 종합투자계좌 1호 상품 출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3:59:57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투자증권은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는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2 IMA1 중기형 1호' 상품은 2년 6개월 만기의 회차 발행형 상품으로, 총 모집한도는 4000억원 규모다. 모집은 31일부터 시작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료=NH투자증권]

 

이 상품은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기업의 자금조달과 관련된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된다. 여러 기업금융 자산에 분산 투자해 특정 자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운용을 통해 시장금리 대비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수익은 운용 성과에 따라 결정된다. 기준 수익률은 연 4%로 이를 초과한 성과에 대해 성과보수가 적용된다. 만기까지 투자할 경우 NH투자증권이 원금 지급을 약정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폐쇄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는 제한된다.

 

NH투자증권은 기업금융과 투자은행(IB)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투자 자산을 선별해 운용할 계획이다. 자본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농슬라’ 기대감 꺾였나…대동, 신용등급 강등 수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NICE신용평가가 농기계 기업 대동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트랙터 수요 둔화와 신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부담 증가가 등급 하향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 4일 대동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BBB+/부정적(Negative)'에서 'BBB/

2

"곳간 열어 640억 확보"…한솔테크닉스, 오창공장 팔고 재무체력 키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솔테크닉스가 유휴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최근 글로벌 생산기지 재편과 투자 확대 과정에서 제기된 재무 부담 우려를 해소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회사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충북 청주 오창공장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에 64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

서울디지털대, 교육부 AI·디지털 집중과정·K-MOOC 동시 선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재직자 AI·D 집중과정’의 AI·D 묶음강좌 분야에 1개 과정, 그리고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별강좌 자율 분야에 1개 강좌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운영을 시작한 K-MOOC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국형 MO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