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은 물론 기능과 디테일까지 3박자 모두 갖춰
등산, 캠핑, 낚시, 골프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감성과 디테일로 무장한 파워 필드 윈드 재킷을 출시했다. 이 자켓은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에 다용도 포켓을 갖춘 디테일,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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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페이스 ‘파워 필드 윈드 재킷 |
먼저 눈여겨 볼 포인트는 아웃도어 유틸리티에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한 스타일이다. 일상에서 입을법한 심플하고 깔끔한 윈드 재킷에 4개의 포켓을 적용해 은은하게 아웃도어 무드를 강화했다. 자켓 중앙엔 앞면과 뒷면 모두 덮개 형식의 단을 적용해 디자인적 포인트를 더했다. 넉넉한 컴포트 핏으로 이너를 두껍게 입어도 부해 보이지 않으며, 움직임도 편안하다. 로고는 전면 대신 좌측 팔에 그래픽 형태로 적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사용자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쓴 디테일한 요소들도 있다. 목 뒷부분에 스트링을 적용해 찬 바람이 불 땐 목깃을 조여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팔목에 있는 스트랩으로 바람을 조여 바람을 차단할 수 있으며, 밑단에 있는 스트링을 통해 취향에 따른 실루엣 연출도 가능하다. 전면에 보이는 4개의 포켓 외에도 자켓 주머니에 자주 손을 넣는 이들을 위해 양옆으로 개방된 주머니도 잊지 않았다.
필드 자켓 답게 아웃도어의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뛰어난 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이 탁월한 윈드쉘 소재를 적용했다. 덕분에 등산은 물론, 캠핑이나 골프 등 야외 활동에서 신체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안감은 플리스 기모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부드럽고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으로 이너로 반팔을 입어도 불편함이 없고,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따뜻함을 더해준다.
색상은 베이지와 차콜 두 가지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필드 재킷이라고 하면, 단순히 멀티 포켓만 있거나 기능성만 갖춘 상품들이 대다수”라며 “두 가지 요소는 기본, 스타일과 세심한 디테일들로 실제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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