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외국인 겨냥 프로모션…럭셔리 쇼핑·K콘텐츠 결합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14:31:38
'Luxury Hall in Seoul' 진행…결제 혜택·PSR 서비스 제공
K-패션·뷰티·미식 팝업 총출동…쇼핑 관광 경쟁력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외국인 VIP 고객을 겨냥한 구매 혜택과 럭셔리 쇼핑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일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K-콘텐츠 팝업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글로벌 프로모션 ‘Luxury Hall in Seou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살롱 드 느바에’의 나전칠기 자개향수.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먼저 외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결제 할인과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글로벌 멤버십 상위 등급 고객에게는 내국인 최상위 등급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인 PSR(Personal Shopper Room) 서비스를 행사기간 동안에만 제공한다.

 

프리미엄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와 협업한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3일과 4일에는 글로벌 VIP 라운지에서 K-셀럽 스타일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외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도 선보인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써저리’의 신규 컬렉션을 갤러리아 단독으로 선보이며,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즘이엔’의 팝업도 운영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팝업을 운영한다. 한국 최초의 니치 퍼퓸 브랜드 ‘살롱 드 느바에’와 전통 오브제를 제작하는 ‘가야 미술’ 등 4개의 화장품·공예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왕실 콘셉트 공간을 연출한다. 팝업 방문 고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K-미식 팝업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성수동 인기 떡집 ‘오복떡집’ ▲전통 수제 간식 브랜드 ‘장인더약과’ ▲당일 도정한 춘천쌀로 빚은 전통주 브랜드 ‘지읒리을’ 등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미식 팝업을 운영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다양한 K-콘텐츠와 럭셔리 쇼핑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유입을 확대해 대표 쇼핑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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