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동완 '여사친' 배윤정에게 서윤아 소개! '커플 댄스'까지 도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5 10:25:28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가 상큼한 커플티를 맞춰 입고 ‘커플 댄스’까지 도전한다.

 

▲ 27일 방송하는 '신랑수업'에서 김동완-서윤아가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 수업을 받는다. [사진=채널A]

 

27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8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가 스타 안무가이자 ‘김동완의 여사친’ 배윤정과 만나 커플 댄스를 함께 배우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앞서 쇼핑 데이트 때 구매했던 커플 후드티를 입고 다정히 어디론가 향한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신랑즈’ 에녹은 “이제는 (둘이) 너무 닮아 보인다”며 흐뭇하게 몰입한다. 서윤아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서윤아는 “오빠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원두커피 선물을 건넨다. 그러면서 “이건 내가 주는 게 아니고, 엄마가 에티오피아로 출장을 가셨다가 사 오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멘토군단’ 문세윤은 “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라며 환호하고, 장영란 역시 “(김동완을) 지켜보겠다는 뜻”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김동완은 “향이 너무 좋다”며 감탄하더니, “조만간 인사드리러 가야 하나”라며 웃는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안무가 배윤정의 댄스 아카데미 겸 사무실. 김동완은 ‘여사친’ 배윤정을 보자, 서윤아를 소개하며 “요즘 내가 만나는 분이다”라고 스윗하게 말한다. 배윤정은 “동완이가 여자친구를 보여주는 건 처음인데, 제가 사실 (‘신랑수업’을) 봤는데 실물이 확실히 더 예쁘시다”라고 칭찬한다. 그러자 김동완은 서윤아보다 더 활짝 웃으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이에 ‘멘토군단’은 “아유, 팔불출~”이라면서도 두 사람을 뿌듯하게 바라본다.

 

잠시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 수업을 받기로 한다. 이와 관련해 김동완은 “에녹 씨가 (조정민과 함께 커플 댄스를) 한 것을 보고, ‘우리에게 필요한 게 춤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뒤 승부욕을 불태운다. ‘교장’ 이승철은 “이번에 아예 커플끼리 한 번 붙어 보지 그래~”라고 갑자기 김동완과 에녹을 자극해, 커플 댄스 경쟁 구도까지 형성한다.

 

김동완을 시종일관 미소짓게 한 서윤아의 춤 실력과, 두 사람의 ‘꿀 뚝뚝’ 떨어지는 커플 댄스 연습 현장은 27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0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농심,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오는 10월 14일 신제품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포테토칩 ‘포슐랭가이드’ 네 번째 시리즈다. 농심은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 출시에 맞춰 KBO와 협업해 야구 마케팅을 진행한다. 10월 KBO 포스트시즌 매 경기 결승타 주인공을 ‘포테토칩 선정 오늘의 포텐터짐’으로 뽑아, 상금과 함께

2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신약 ‘네수파립’ 임상 2상 진입…글로벌 상용화 청신호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가 개발 중인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네수파립’이 국소 진행성·전이성 췌장암 대상 임상 2상에 돌입한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상용화 로드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회사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네수파립’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

3

애경산업 허브마리1848, '제주온천수 바디워시·로션'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애경산업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허브마리1848’가 ‘제주온천수 바디워시·로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허브마리1848 제주온천수 바디워시·로션은 제주 허브 에센스와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수를 함유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약산성 pH 밸런스 처방 적용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제조·가공 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