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독일 디자인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6 15:43:45
교과서부터 서체·플랫폼까지 전 부문 본상 석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은 ‘2026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이하 GDA)’에서 출품한 6개 작품이 모두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 2026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비상교육의 교과서, 교재, 서체, 플랫폼 이미지 [사진=비상교육]

GDA는 독일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제품의 혁신성·기능성·미학적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비상교육은 이번 대회에서 엑설런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Excellent Communications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교육 콘텐츠 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2개정 고등 미술 교과서와 대표 교재 브랜드 ‘완자’, ‘한끝’, ‘오투’는 Books and Calendars 부문에서, 비상교육이 자체 개발한 쓰기 전용 서체 ‘꼼꼼체’는 Typography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또한 교사와 함께 만드는 수업 지원 플랫폼 ‘비바샘(Vivasam)’은 Brand Identity 부문에 선정됐다.

비상교육의 이번 수상은 교육 콘텐츠의 본질과 디자인 혁신의 결합을 통해 학습 경험 전반을 고도화한 결과로 평가된다.

미술 교과서는 생생한 색채와 실험적 편집으로 교과서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교재 브랜드 3종(완자·한끝·오투)은 친근한 그래픽 언어를 통해 학습 부담을 낮추고, 학습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비상교육의 학습 서체 ‘꼼꼼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환경 모두에서 가독성과 필기감을 높여 교육적 활용성을 인정받았고, ‘비바샘’은 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협력형 에듀테크 플랫폼으로 재정의되며 브랜드의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김재훈 비상교육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코어그룹 리더는 “비상교육의 디자인 철학이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교육의 본질과 디자인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상교육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22년 이후 GDA에서 총 28건의 본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국제 디자인 공모전 누적 수상 건수는 62건에 달한다.

비상교육은 학습 교재를 넘어 교육 경험 전반에 디자인 혁신을 구현하며, 교육 콘텐츠 산업 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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