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4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조앤’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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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카카오게임즈 |
‘조앤’은 시대의 혁명을 이끌었던 연금술사의 마검 ‘아조트 검’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에덴에서 손꼽히는 명의이자 정령 연합군의 의료 컨설턴트다. 이 정령은 적의 피해를 증가시키고,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 전반적인 전투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조앤’ 업데이트와 함께 4월 25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전선 27지역 ‘엠포리움 연구소’와 고난도 콘텐츠 ‘불사형 게이트 25단계’를 개방한다. 또, 기원의 탑에 ‘순이’ 스토리를 추가하고, 악령토벌 ‘피에 물든 검귀: 아키’를 진행한다.
신규 정령 ‘조앤’ 및 콘텐츠 업데이트, 2분기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 공식 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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