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삼성금거래소, '금 실물 신탁 업무협약' 체결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6: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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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확대 대응…신상품 개발·출시·운용 등 협력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이 삼성금거래소와 금 실물 기반 자산관리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삼성금거래소와 금 실물 신탁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투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금 실물 신탁 신상품의 개발, 출시, 운용을 비롯한 관리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지난 6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로얄챔버에서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경영지원부문 부행장(오른쪽)과 최은주 삼성금거래소 대표이사(왼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특히,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금 실물 기반 신탁상품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의 자산관리 선택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투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 실물 기반 신탁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자산관리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은 금 실물 신탁 상품 도입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향후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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