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경제인회계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원정 제니스세무회계 대표가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원정 나눔리더는 제니스세무회계 대표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이며 인플루언서로서 9만 6천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인회계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세금과 경제 지식을 나누고 있다.
이원정 나눔리더는 “꾸준히 주변의 이웃을 돕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나눔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사랑의열매로 기부를 한다면 기부금이 투명하게 관리될 것이라 믿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세금과 경제 관련한 지식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이원정 나눔리더가 이번에는 기부를 통해 또 한 번 그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셨다”며 “주변에서도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먼저 사랑의열매를 찾아와 나눔리더로 가입해주신 이원정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기부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이게 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서울 사랑의열매의 개인 기부자를 뜻하며, 이들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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