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수해 복구 성금 ‘공동 기부’ 동참…한앤코와 13개사 힘 모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5:54:27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최대주주 한앤컴퍼니와 수해 복구 성금 공동 기부에 동참하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앤컴퍼니와 13개 포트폴리오 기업이 함께 조성한 총 20억 원 규모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됐다. 해당 기금은 침수와 붕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사진=남양유업]

 

기부에는 남양유업을 비롯해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쌍용C&E ▲에이치라인해운 ▲엔펄스▲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가나가 순) 13개 포트폴리오사가 함께 참여해 사회적 책임과 연대의 뜻을 모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여의도에 뜬 박카스…'10분의 휴식'에 8000명 몰렸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 박카스가 1990년대 감성을 앞세운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직장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브랜드 재도약에 나섰다. 단순한 피로회복제를 넘어 세대 공감형 브랜드로 진화하려는 전략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동아제약은 신규 광고 캠페인 '지금 나를 재생'과 연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

2

IBK기업은행, 첨단·혁신산업 기업 2000억 금융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기술력은 갖췄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등급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기술기업 지원에 나선다. 첨단·혁신산업 분야 중신용 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며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IBK기업은행은 23일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

3

포스코인터내셔널, 첫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5억달러 조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해외 자본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모집액의 4배에 달하는 투자 수요를 확보하며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