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500년 조선왕실 비법 담은 '궁정비차' 3종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6 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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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정관장이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위한 건강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궁정비차 진생기율·진생온율·진생영지’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관장 궁정비차’는 500년 조선 왕실 기록을 바탕으로 전해 내려온 전통 원료와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편의성을 더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 과 『승정원일기』 등에는 임금을 위한 건강차에 관한 기록이 현재까지 남아 있어, 당시 궁중에서 차와 이를 관리하는 전문가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 <사진=KGC인삼공사>

 

‘궁정비차 진생기율’은 『조선왕조실록』 에 기록된 허준의 건강차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관장이 엄선한 진피, 대추, 생강을 더하고 은은한 감귤 향을 입혀 풍미를 한층 높인 점이 특징이다.

 

‘궁정비차 진생온율’은 국정운영과 후학양성으로 격무가 잦던 정조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용된 4가지 전통원료(천궁·작약·당귀·숙지황) 배합을 비롯해 약쑥과 익모초, 그리고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함유해 활력증진에 탁월하다.

 

영조가 평생 즐겨 찾던 인삼과 귀한 영지버섯을 담아낸 ‘궁정비차 진생영지’는 보양과 마음 안정을 위한 건강차다. 여기에 귀한 상황버섯추출물과 깊은 풍미의 대추농축액을 더해 바쁜 일상 속 몸과 마음의 휴식이 모두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궁정비차는 ‘궁정의 건강비법을 담아낸 차’라는 뜻으로, 왕실의 건강을 지켜온 지혜와 우리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라며 “앞으로도 정관장은 전통을 과학적으로 재해석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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