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특별자치도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MOU 체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5 16:13:04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지난 24일 한국마사회 본관(과천 소재)에서 ‘제주 말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제6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레저세 감면액을 말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한국마사회, 제주특별자치도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MOU 체결[사진=한국마사회]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의 주축이 되어온 양 기관은 지난 2010년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2022년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체결을 이어왔다. 지난해 5차 업무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23년부터 24년까지 2년간 이행할 제6차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 국장 및 말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도내 말산업 진흥과 말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조체계 강화 ▲레저세 감면액 제주지역 말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 사업 추진 등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말산업 관련 공조체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나아가 국가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날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제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기울였다. 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장 및 전국 지사의 스크린을 통해 APEC 제주 유치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제주의 정상회의 유치 의지를 적극 알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U, 이색 컵라면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CU가 우유를 통째로 넣어 조리하는 이색 컵라면을 선보이며 차별화 라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차별화 라면 브랜드 '치트키(Cheat Key)' 시리즈를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을 출시했다. '치트키'는 기존 라면과 차별화된

2

2030이 찍은 편의점 히트상품…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인기몰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3월 도입한 즉석 스무디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여름철 핵심 차별화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사는 건강 콘셉트를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운영 점포를 대폭 확대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즉석 스무디는 도입 이후 지난 2일까지 전국 운영 점포

3

한국투자증권, 코인원·OKX·컴투스홀딩스와 맞손…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코인원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최근 코인원 지분 투자를 발판으로 토큰증권(STO)과 가상자산, 전통 금융상품을 아우르는 종합 자산 플랫폼을 구축해 차세대 금융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 OKX, 컴투스홀딩스와 함께 디지털자산 시장 협력 방안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