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데리야킹 크리스퍼’ 선봬…680만개 팔린 치킨버거 라인업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6:13: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버거킹이 누적 판매량 680만개를 넘어선 치킨버거 플랫폼 ‘크리스퍼’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치킨버거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버거킹은 ‘크리스퍼’의 신메뉴 ‘데리야킹 크리스퍼’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크리스퍼는 출시 이후 일평균 1만4000개 이상 판매되며 버거킹의 주요 치킨버거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 [사진=버거킹]

 

이번 신제품은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버거킹 특제 데리야끼 소스다. 다시마 등 감칠맛을 높이는 원료를 활용해 풍미를 강화했으며, 두툼한 치킨패티의 위아래 양면에 소스를 두 차례 발랐다.

 

패티에는 100% 통가슴살을 사용했다. 여기에 버거킹 전용 파우더 믹스와 ‘크러스트 크럼’ 공법을 적용했다.

 

크리스퍼는 지난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80만개를 돌파했다. 버거킹은 올해 초 ‘더 크리스퍼’와 ‘더 크리스퍼 베이컨&치즈’를 추가한 데 이어 이번 데리야킹 크리스퍼까지 선보이며 제품군을 세분화하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데리야킹 크리스퍼는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감칠맛을 한껏 살린 치킨버거”라며 “달콤·짭조름한 소스와 패티의 식감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펼쳐지는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 운영사 BKR은 지난해 매출액은 8922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11.7%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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