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10시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 수료식‧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아멘토링 수료식‧결연식은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영상 제작 스튜디오 ‘:D LIVE’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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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식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
이번 행사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24기 우수 멘토링 커플 4명이 참석했다. 25기 멘토링 커플 310명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24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과 우수 사례 공유, 최우수‧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소감 발표, 25기 멘토‧멘티를 위한 정재훈 부사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동아멘토링은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사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내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멘토(선배)와 멘티(신입사원)는 6개월간 짝을 이뤄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예술 공연 관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2010년부터 실시해 24기까지 총 2560명이 멘토링 활동에 참가했다.
24기 최우수 멘토링 커플에 선정된 홍신기 동아제약 선임은 “멘토와 허물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은 보람찬 멘토링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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