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글로벌 면세점 최초 ‘라 보떼 루이 비통’ 론칭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1 17:21:44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루이 비통 매장에서 루이 비통의 첫 뷰티 컬렉션 ‘라 보떼 루이 비통(La Beauté Louis Vuitton)’을 전 세계 면세점 최초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라 보떼 루이 비통’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메이크업의 여왕’으로 불리는 데임 팻 맥그라스(Dame Pat McGrath)가 루이 비통 코스메틱 부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하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루이 비통은 여행과 창의성, 그리고 장인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메종의 철학을 뷰티 영역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럭셔리 뷰티의 기준을 선보였다.

 

이번 론칭은 신세계면세점과 루이 비통이 함께 구축해 온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매장의 상징성을 더욱 강화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5월 인천공항 최초로 2개 층에 걸친 ‘루이 비통 듀플렉스 매장’을 오픈했다. 3층 여성 매장에 이어 4층에 남성 전용 공간을 확장해 의류, 슈즈, 액세서리, 파인 주얼리, 향수 등 루이 비통의 주요 라인업을 아우르며, 글로벌 여행객에게 메종의 진정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뷰티 컬렉션 공개는 듀플렉스 매장에서 이어진 브랜드 스토리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루이 비통은 1854년 창립 이래 패션과 레더굿, 하이 주얼리, 향수 등으로 꾸준히 카테고리를 넓혀왔으며, 뷰티 론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메종으로의 비전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인천공항은 전 세계 여행객이 교차하는 글로벌 허브로, 루이 비통이 첫 뷰티 컬렉션을 공개하기에 상징적인 무대가 됐다.

 

공개된 ‘라 보떼 루이 비통’은 세 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로마 숫자 55에서 영감을 받아 55가지 컬러로 출시된 립스틱 ‘LV 루즈(LV Rouge)’,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인 10가지 시어 글로우 립밤 ‘LV 밤(LV Baume)’, 그리고 4가지 컬러로 조합된 8종 아이섀도 팔레트 ‘LV 옴브레(LV Ombres)’가 대표적이다.

 

총 73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색상과 텍스처는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루이 비통이 제안하는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세계적인 럭셔리 메종 루이 비통의 첫 뷰티 컬렉션이 인천공항점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글로벌 여행객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취임사]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자본시장 중심 경제 전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황성엽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신뢰를 바탕으로 자본시장 중심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며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황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신뢰 없이는 바로 설 수 없다(이신불립, 以信不立)”는 원칙을 강조하며 “금융투자협회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회원사의

2

조현준 효성 회장, 위기 돌파 카드로 '소통'을 꺼내들다…원팀 글로벌 1위 목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최대 무기로 '소통'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 사실 소통은 국가, 기업, 개인, 특정 조직 단체에 있어 가장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능에 속한다. 누구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조 회장은 창립 59주년 기념사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거

3

[신년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초개인화 금융·Agentic AI 통해 민족은행 도약”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초개인화 금융과 생산적 금융, 그리고 ‘Agentic AI Bank’ 전환을 가속화해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강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60년 만에 돌아온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빠르고 강인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지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