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신한은행, ESG 민간 투자사업 확대 맞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4-07 17:41:25
외부기관 ESG 인증 획득 적극 검토

포스코건설과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에서 ‘ESG 민간 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로·철도·환경시설 등 ESG 민간 투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프로젝트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 (왼쪽부터) 김정기 포스코건설 재무실장, 제은철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 정근수 신한금융그룹 GIB사업그룹장, 이정우 신한금융그룹 GIB사업그룹 PF본부장이 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특히 양사는 공동 추진하는 ESG 민간 투자사업에 외부기관의 ESG 인증 획득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통해 민간 투자사업 내 ESG 금융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이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시장 환경과 ESG 금융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한다”며 “기업 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한 ESG 경영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IL, 2분기 영업익 9650억원…윤활유 역대급 실적에 흑자 전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에쓰오일(S-OIL)이 국제유가 하락과 재고이익 감소에도 정제마진 강세와 윤활유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뒀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공급 차질이 이어지면서 정유와 윤활유 시황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1조3435억원, 영업이익 9650억원,

2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추석이 더 기다려져요"… LA ‘놈놈놈쇼’, K-트롯으로 잇는 가족의 시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보며 추석을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교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석 가족 버라이어티 쇼 ‘놈놈놈쇼(NOM.NOM.NOM SHOW)’가 오는 9월 25일과 26일(현지시간) LA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K-트롯을 대표하

3

한국타이어, WRC 핀란드 랠리서 극한 성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핀란드 랠리에서 폭우와 고속 비포장 코스 등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했다. 회사는 지난 2일 핀란드 이위베스퀼레 일대에서 열린 WRC 10라운드 핀란드 랠리에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