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식, 8기 옥순에 직진? 데프콘 "무진장 빠르네" 감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30 10:23:07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에서 시작부터 불타오르는 ‘로맨스 전쟁’이 펼쳐진다.

 

▲ 4월 4일 방송하는 '나솔사계'에서 한번더 특집의 로맨스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SBS Plus, ENA]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4월 4일(목) 방송을 앞두고 일찌감치 ‘로맨스 풀악셀’을 밟은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을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나는 SOLO’ 출신 남녀 출연자들은 ‘한 번 더’ 특집에 걸맞게, 브레이크 없는 직진 행보를 보여줘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를 과몰입시킨다. 우선 15기 정숙은 “분위기 어때?”라고 솔로남들의 마음을 떠보고, 15기 영수는 “이제 뭐 탐색전 하는 거지~”라며 눈치를 본다. 그런데 이때 11기 영식은 “나 얘기 좀 하고 올게”라고 벌떡 일어나더니, 곧장 탐색전을 시작한다. ‘솔로나라’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한층 민첩해진 11기 영식의 출격에 데프콘은 “확실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나 보다. 무진장 빠르네!”라며 감탄한다.

 

이어 11기 영식은 8기 옥순을 찾아가 “혹시 얘기 좀 하실 수 있을까요?”라고 정중하게 묻는다. 8기 옥순은 “잠깐만요”라고 대화에 응한다. ‘솔로민박’ 입성과 동시에 시작된 ‘핑크빛 무드’에 데프콘-조현아-경리는 “어머 어머!”라고 경악하며 ‘입틀막’한다. 

 

11기 영식-8기 옥순에 이어 다른 출연자들도 각자 ‘1:1 대화’에 나선다. 11기 순자는 18기 영호와 마주 앉아 “다른 이미지의 되게 재미있는...”이라는 말을 건네고, 13기 광수는 “저 같은 사람이 많아 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17기 영숙을 ‘꺄르륵’ 웃게 만든다. 저마다 시작된 ‘로맨스 돌진’에 데프콘은 “이런 자세가 좋단 말이야!”라고 어느 때보다 흐뭇한 ‘광대 미소’를 폭발시킨다. 

 

6기 영수는 15기 정숙에게 “저 카페 찾아다니는 거 좋아해서”라고 자신의 취향을 공개하고, 데프콘은 “오, 저런 얘기까지?”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심지어 경리는 “이거는 운명이야!”라고 감탄을 터뜨리는데, 벌써 ‘솔로민박’을 핑크빛으로 휘어감은 ‘한 번 더’ 특집의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시작부터 화끈한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은 4월 4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크리스마스 던전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크리스마스 던전 ‘핌불하임’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월 7일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이용자는 눈보라 주술사 핌불이 이끄는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며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단계별 던전을

2

드림에이지, ‘퍼즐 세븐틴’ 어프어프 컬래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드림에이지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Puzzle SEVENTEEN)’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earpearp)’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퍼즐 세븐틴 하늘섬에 놀러온 ‘어프어프’와 ‘세븐틴’ 멤버들의 귀여운 첫 만남이 콘셉트로, 디지털 액세서리 머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

3

신한銀, 땡겨요 광주광역시 서구 MOU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소재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나눔홀에서 서구청,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서구형 공공배달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이 큰 자영업자의 비용을 완화함으로써 지역 민생경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