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김양의 '크로스' & '포이즌' 재발표, 새로운 변신 시작될 것"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4 09:15:42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김양이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히트곡 메이커’이자 ‘국민 작곡가’인 주영훈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 가수 김양이 25일 엄정화의 '포이즌', '크로스' 두 곡을 리메이크해 발표한다. [사진=우노에프엠엔터테인먼트]

 

김양은 25일 엄정화가 부른 ‘크로스’와 ‘포이즌’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와 함께 두 노래의 작곡가인 주영훈은 “김양의 변신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되는 ‘포이즌‘과 ’크로스’를 응원한다”며 직접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응원 메시지에서 그는 “1998년에 엄정화가 발표했던 ‘포이즌’과 1999년 발표한 ‘크로스’가 25년여 만에 김양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다는 사실에 무척 기쁘고 흥분된다”며 “저의 작곡 전성기 시절에 발표됐던 곡들 중 가장 좋아했던 두 곡이기에 더욱 설레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포이즌’은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곡으로 지금도 엄정화가 공연이나 행사를 통해 자주 부르는 대표곡이고, 그에 비해 ‘크로스’는 엄정화의 베스트 앨범 수록곡으로서, 팬들이나 90년대 가요를 많이 좋아했던 분들만 기억하는 곡이기 때문에 이번에 김양을 통해서 신곡과 같은 신선함으로 많이 사랑받고 애창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주영훈은 “두 곡 모두 90년대 댄스곡들처럼  슬픈 멜로디에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편곡이 돋보이는 곡들이다. 최근 트로트와 아이돌 위주로 ‘K-팝’이 양분화된 가요계에서, 그때의 멜로디와 비트에 목 마른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단비가 거라 믿는다”라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주영훈은 “김양을 트로트 가수로만 생각하는 대중들에게 ‘포이즌’과 ‘크로스’가 새로운 변신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변신을 이어갈 김양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 가수 김양이 25일 엄정화의 '포이즌', '크로스' 두 곡을 리메이크해 발표한다. [사진=우노에프엠엔터테인먼트]

 

김양의 소속사인 우노에프엠 엔터테인먼트 김대중 대표는 “원곡 작곡가이자 평소 존경하는 가요계 선배이신 주영훈 작곡가의 응원에 김양이 매우 감동하고 고마워했다. 엄정화 선배님의 무대 못지 않은 김양만의 색깔로 새롭게 탄생한 ‘포이즌’과 ‘크로스’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남녀노소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두 곡으로 올 여름부터 열심히 전국을 누빌 것”이라고 전했다.

 

‘트로트계의 걸크러시’ 김양이 리메이크한 ‘크로스’와 ‘포이즌’은 25일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션월드, 개장 20주년 기념 여름 페스티벌 개최…K팝 공연·체험 콘텐츠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가 개장 20주년과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여름 축제 '2026 오션월드 버스데이 블루 스플래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오션월드는 축구장 약 14배 규모(12만6645㎡)의 시설에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2

이상욱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 현장 소통으로 청렴경영 박차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5월 11일 이상욱 상임감사위원 취임 이후 본사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 청렴·소통경영과 전사 감사인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두 달간 청렴경영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본사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경영 현안과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3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카할라 CEO 회의 참석’…국제우편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연합(Kahala Posts Group) CEO 회의에 참석해 국제우편 품질 향상과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카할라 우정연합은 한국·미국·일본·중국·호주·홍콩·스페인·프랑스·캐나다·에스토니아 등10개국 우정사업자가 참여하는 국제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